- 오늘의 작업 : 플레이어 이동 구현, 손전등 기능 구현
- 작업을 하며 어려움을 느낀 점
- 오늘 작업을 하면서 어제와 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기능 구현 자체는 비교적 빠르게 끝을 냈지만 기능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아니면 어디서 처리해야 할지 고민하며 수정하는 시간이 오늘 작업시간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유한상태머신으로 플레이어를 구현하면서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어디서 구현해야 할지 고민을 했습니다.
앞서 수강한 심화강의에서는 유한상태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상태머신의 베이스가 되는 베이스상태머신에서 구현했습니다.
처음에는 강의자료의 코드를 보며 베이스 상태머신 스크립트에 움직임 처리를 해주는 코드를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따로 만들어 놓은 플레이어 컨트롤러 스크립트를 살펴보고 생각을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만들 게임에서는 플레이어가 2명인 멀티 게임이고 움직임 처리는 플레이어 컨트롤러 쪽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플레이어 액션에 해당되는 기능은 플레이어 컨트롤러으로 코드를 빼고 액션 기능의 호출여부에 따라 상태변환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수정을 하면서 null레퍼런스 오류가 많아져서 고생한 하루였습니다.
기능을 어떤식으로 구현할지 생각을 잘 해야 한다는걸 매번 몸으로 느끼면서 실천이 아직 더디네요 오늘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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