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의 시작 TIL(Today I Learned) 에셋 탐방

최종 프로젝트의  컨셉과 게임의 방향성을 잡는 활동

 

오늘은 프로젝트의 컨셉과 게임의 방향성을 잡는 활동을 했습니다.

우선적으로 장르는 공포로 잡고 가지만 동양권 문화를 컨셉을 잡고 하는 게임은 별로 본적이 없어서 동양권을 모티브로 잡는 컨셉을 잡았습니다. 레퍼런스 게임은 몬스트럼과 파스모포비아로 해서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협동 탈출 게임을 만들기로 계획을 잡고 지원금으로 어떤 에셋을 구입할지 고민하면서 에셋을 찾아 보았습니다.

 

되도록 한국풍이 있는 에셋을 찾을려고 했으나 동양권이라고 검색해보았을때 중국과 일본 문화 느낌이 나는 에셋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동양 느낌이 나는 에셋이라면 일본 중국 할것없이 모아 놓고 저희가 추구하는 분위기에 비슷한 느낌을 내는 에셋을 추려가며 에셋을 선별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아직 기획 단계였고 목표는 개발자였지만 기획과 컨셉에 맞는 디자인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있는 하루였고 

나중에 실력을 키워서 기회가 된다면 오늘 없어서 아쉬웠던 한국 느낌이 찐하게 나는 에셋을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