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프로젝트 준비
오늘 심화주차 팀 프로젝트 발표하는 것을 끝으로 심화주차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건 8주간 진행 되는 최종 프로젝트 뿐입니다.
원하는 장르를 고른 만큼 기대가 되지만 그간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만족감보다는 아쉬움이 더 많았기에 불안도 제법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종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어느 정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장르 : 공포 / 미스테리
레퍼런스 게임 : 사일런트 힐, 바이오하자드 => 몬스터가 있고 몬스터를 피해 아이템를 루팅 하거나 상호작용을 통해 도망치는 게임 / 액션은 추후 생각
*기본 사이클에 필요한 요소*
맵 : 3D로 구현 할것이고 상호작용이 게임의 메인 기능인 만큼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요소
<유한 상태 머신 사용 요망>
이유 = 수정하기도 편하고 확장성을 고려하는 점에서 편한 패턴이며 추후 세부적인 동작을 추가한다고 했을때 용이함
>플레이어를 감지하고 쫓아오는 몬스터, NPC? : 기본적으로 몬스터는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개념으로 만들 예정, NPC는 플레이어에게 힌트를 주거나 상호작용을 통해 아이템을 줄수도 있음 (아직 자세히는 미정)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캐릭터 :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캐릭터이지만 유한 상태머신을 포함에서 상호작용을 할때나 몬스터에게 잡힐때 세부적인 동작을 하나의 스크립트로 만들어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아이템 상호작용(인터렉션, 아이템 획득시 정보 잠시 나오는 UI, 인벤토리)(인터페이스) : 아이템은 획득시 UI를 통해 획득된 아이템의 정보가 일정시간 출력 후 인벤토리에 해당 정보 추가 UI에는 정보를 표현해주는 매서드가 아이템 정보를 매개변수로 가지고 있고 아이템을 담당하는 곳에서 매서드를 호출해주는 식으로 구현 기획 (인터페이스는 고려)
아이템 상호작용 시 해당 되는 동작이 있다면 호출해 줄수 있는 매서드도 인터페이스로 구현
>아이템(열쇠) == 간단하게
기믹 후 몬스터에 대응 할 수있는 아이템 획득 => 일정시간 몬스터가 플레이어를 인식 못하는 아이템이라든가, 열쇠로 문을 열어 탈출하는 하는 식으로 할 수 있을것 같다
>기믹(퍼즐)
기믹은 아이템을 구하는 작업 중 하나가 될 수 있고 몬스터를 해결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
ex> 석상같은 것을 상호작용 할때마다 석상이 일정 각도만큼 회전을 해서 정해진 각도를 맞추면 열쇠를 획득
일정 행동을 하면 몬스터가 일정 시간 사라진다던가
일단 이 정도로 정리하고 주말간에는 필요한 부분의 특강을 다시 보면서 공부를 하면서 월요일날 정해지는 남은 팀원들과 회의를 통해 보다 완성도 있는 기획을 할 예정입니다.
'개발의 시작 TIL(Today I Learned)'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발의 시작 TIL(Today I Learned) 에셋 탐방 (0) | 2024.11.26 |
---|---|
개발의 시작 TIL(Today I Learned) '현업 기획자의 좋은 기획과 업무 방식' 특강 (2) | 2024.11.25 |
개발의 시작 TIL(Today I Learned) 정보전달에 대하여 (0) | 2024.11.21 |
개발의 시작 TIL(Today I Learned) 유한 상태머신 만들기 (1) | 2024.11.20 |
개발의 시작 TIL(Today I Learned) 심화 주차 팀프로젝트 시작 (2) | 2024.11.15 |